캐나다의 쉐리던이나 학부로 입학을해서 취업을 하고 나중에 돈을 벌어 미국의 대학원으로 진학을 할까합니다....ㅜ.ㅜ;;
비용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이런 계획을 짜봤습니다....이게 현명한 선택일까여???
3d애니나 모델링 쪽으로 캐나다의 위치는 어떠한가여??그래도 만은 영화나 게임 작업이 캐나다에서도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거든여........용현님하고 관련이 없는 질문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남서울대거든여 나이가 24이라,,,,빠른 선택을 해야할것 같아서여.....대학원을 간다면 아마 30쯤에 가겠죠..취업을 하다...아직 학교도 1학년 1학기만 다닌터라....첨부터 학교에 미련이 없었거든여 유학을 갈려고...그런데 부모님의 반대가 생각보다 심하네여....비용이 문제라 좀더 저렴한 캐나다를 선택을 할까 하는것입니다.......
아니면 한국서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을 가는것이 나를까여??저는 한 28살에 유학을 갈것같네여 대학원을 간다면 너무 늦진않을까여??제가 좋아하는것에 나이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의 현실은 어떨지가 많이 걱정이 되서여......대개 대학원은 늦은나이에 많이들가나여??..ㅜ.ㅜ;;;제가 학교를 많이 안다녀서여 오로지 유학만 바라고느라.........어떤 선택이 나은 선택일까여~?
조금 아시는 것만으로도 답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읽겠습니다~~~~~ㅜ.ㅜ~~




취업을 할 때 보통은 자기가 학교 다니면서 준비한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구직광고들을 보고 이회사 저회사에 많이 보내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요. 다른 경로로는, 이쪽 직종에 일하는 사람들이나 공부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는 웹 싸이트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잘한 작품들을 프론트페이지 (Front Page)라고 해서 싸이트 대문에 일정기간동안 걸어놉니다. 공모전을 하기도하고요. 그런데에 올린 포트폴리오나 작품이 너무 멋져서 회사들이 연락을 해서 취업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회사의 리쿠르터들은 우편으로 보내온 포트폴리오도 보지만, 그런 웹싸이트들도 관심있게 봅니다. 당연히 굉장히 잘해야겠죠. 그게 쉬워 라고 반문하고 미리부터 어렵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럴 마음이면 뭘이루자고 공부하는 겁니까. 어차피 독하게 마음먹고 적당적당히 공부할게 아니라면 그런데 올려서 좋은 평가를 받는 걸 어렵더라도 목표로 하는건 당연한거하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 될거라는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저희 회사에 캐나다에서 건너와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그렇게 왔습니다. 캐나다면 비행기 잠깐 타고와서 인터뷰할 수 있는 거리이니까요. 미국에서 공부했을때보다 외국유학생의 입장에서 제약이 더 많긴합니다. 근데 미국에서 공부했다고해서 취업이 쉬운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캐나다에서 공부하나 미국에서 공부하나 어렵다면, 이런 제약들을 다 뛰어넘을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극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이 작은 문제가 아니어서 불가피하게 미국이 안되고 캐나다만 되는거라면, 저는 그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권인 나라, 고향이 아닌 나라에서 외국 학생들과 어울려서 공부하고 생활하는거 자체도 유학 생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나라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헤쳐나가야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런 경험들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도 게임 스튜디오, 영화이펙트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근데 미국 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정말 유명한 작업들을 한 영화,에니메이션, 게임스튜디오는 대부분 미국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 다닌 학교의 대학원은 늦은 나이의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일을 하시다가 오신 분들, 한국에서 같은 직종에 계시다가 해외취업을 꿈꾸시고 오신 분들, 결혼해서 애가 있으신 분들도 계셨고요. 미국에서 직장을 잡을 때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이력서에 나이를 적지도 않고, 묻지도 않습니다.
제가 책임지지 못할 말로 쉽게 얘기하는걸로 들릴 수도 있는데, 그래서....음.....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